사업을 시작하고 성장시키는 것은 누구에게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한 젊은 기업가에게는 특히 더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남아프리카의 양봉 업체인 Native Nosi의 창립자 목가디 마벨라 씨를 소개합니다.
목가디 씨는 “사업 초기에는 다른 많은 기업가들이 가진 것과 동일한 리소스에 액세스할 수 없었습니다”라며, “저는 흑인인데다 여성이죠. 게다가 양봉가이기도 합니다. 시작부터 3가지 난관에 봉착한 셈이죠”라고 덧붙입니다. 하지만 목가디 씨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본인 소유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다른 똑똑하고 진취적인 남아프리카 여성들도 자신들의 기업가적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헌신했습니다.